모태범선수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 축하 - 스피드스케이팅 알아보기 - 좋은 정보 나누기
2010.02.17 00:46 Edit
모태범선수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 축하 - 스피드스케이팅 알아보기
김연아 선수나 쇼트트랙 정도를 제외하곤 동계 올림픽에 큰 관심은 없는 정도였는데 오늘 예상치 못하게도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우리나라의 모태범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더군요.
1차 시도에서 모태범 선수는 34.92초로 1위를 달리다 뒤에 나온 포우탈라 선수가 34.86으로 1위에 올라서기까지 모태범선수가 눈에 띄는 질주를 보여줬었죠. 보통 2차 시도때는 기록이 체력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기록이 늦어지기 마련인데 모태범선수는 2차에서 34.90으로 합계 69.82초로 단독 1위가 되었습니다. 포우탈라 선수는 다행히도 1차에 비해 2차는 스피드가 떨어졌고. 결국 우리의 모태범 선수는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을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15일이 모태범 선수의 생일이라고 하니 모태범선수 생일빵으로 금메달을 안게 되었군요. 정말 생에 최고의 생일 선물이 되지 않았겠나 싶습니다.
사실 모태범 선수는 1000m가 기대되는 선수였습니다. 1위를 해본적은 없지만 1000미터 월드컵대회에서 상위에 들어가면서 종합 환산점수로 세계랭킹 2위까지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기때문이죠. 18일날 1000미터 경기에서도 환상적인 경기력으로 금메달 따주길 기대해 봅니다.
이쯤에서 스피드 스케이트가 어떤 종목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스케이트의 유래는 서기 1100여년전에 북유럽의 추운지방에서 강이나 호수를 건너기 위한 교통수단이었습니다. 이것이 발전하여 요즘처럼 철제로 된 스케이트를 신기 시작한것은 18세기경 네덜란드에서 시작하였고 영국에서 하나의 경기로써 인정을 받게 된 것이죠.
1892년에 국제 스케이트 연맹이 조직되었고 1924년 제 1회 동계올림픽부터 정식종목으로 체택이 되었습니다.
오늘 모태범선수의 경기처럼 두개의 트랙에서 각각의 선수가 질주하는것을 더블트랙 이라고 합니다. 안쪽 바깥쪽을 결정하는것은 추첨을 통해서 결정을 하구요. 안쪽에서 달리는 선수는 흰색 완장이나, 허리띠를 바깥쪽에서 달리는 선수는 빨간색의 완장이나 허리띠를 착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규칙
교차 선에 도착할 때 마다 경기자는 트랙을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교대 해야 합니다. 또, 커브가 끝난 부분(교차선이 시작되는 부분)에서 안쪽트랙에서 바깥쪽 트랙으로 이행하려 하는 경기자는 바깥쪽 트랙에서 안쪽 트랙으로 들어오는 상대를 방해해서는 안됩니다.
순위 결정
더블 트랙 레이스에서는 예선, 결승을 행하지 않고 조합에 의해 한 조씩 차례대로 경기하며, 그 결과를 하나의 거리마다 일괄하여 판정합니다. 더블 트랙 레이스에는 하나하나의 거리 경기 외에 종합 경기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경기는 500~1000m의 거리 중에서 2~4 종류의 거리를 조합, 한 사람의 경기자가 그 2~4종류의 모든 거리에 출전하여, 그 총득점에 의해서 순위를 결정하는 것이 500m에서는 그 얻은 타임을 500m로 환산한 것을 득점으로 합니다. 그리고 한 경기자는 얻은 득점의 합계를 그 경기자의 총득점으로 하며, 총득점이 적은 경기자를 승리자로 합니다.
다음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쇼트트랙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쇼트트랙은 북미에서 발생하였으며, 영국과 오스트리아에서는 오래전부터 이미 성행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3년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였으며 본격적으로 1985년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구성되게 되었습니다.
이 경기는 실내 아이스링크 (60m,30m) 1바퀴 111.12m의 트랙에서 단거리 500m, 1000m 는 1 RACE에서 4명의 선수가 장거리는 6명의 선수가 3000m는 6~8명의 선수가 동시에 출발하여 경기에 임하며, 기록보다는 순위에 더 치중하는 경기입니다. 각 종목에서 예선, 준준결승, 준결승, 결승의 경기로 이루어지며 경기에서 다음의 경기로 진출되기 위해서는 각 경기에서 2~3 명의 선수만이 진출하기 때문에 기록보다 순위를 중요시 합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서울을 중심으로 대구, 진주, 인천, 부산 등 지방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92년 프랑스 알베르빌 올림픽 남자 1000m 남자 5000m 릴레이에서 각각 금메달을, 94년 노르웨이 릴리함메르에서는 여자 1000m, 여자 3000m 릴레이에서, 남자는 500m와 10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고 국위를 선양하였고, 최근 각종 국제대회에서도 세계 정상을 달리고 있는 경기종목입니다.
규칙
경기는 시계반대방향으로 즉, 트랙의 안쪽이 스케이터 왼쪽인 방향으로 활주합니다다.
추월은 언제나 허용되지만 충돌에 대한 책임은 추월당한 스케이터가 부적합하게 행동하지 않은 경우는 추월하는 스케이터에 있습니다.
선수가 한 바퀴 선두에게 뒤졌을 경우 앞선 다른 선수들은 방해하지 않기 위하여 트랙 바깥쪽에서 경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다.
만약 선수가 두 바퀴를 선두에서 뒤져있고 경쟁중에 있지 않다면 경기에서 물러나야 합니다.
선수나 팀은 결승선에 스케이트날의 앞부분이 닿았을 때 완주로 인정합니다.
경기종목
- 개인 경기종목 : 500m, 1000m, 1500m
- 단거리 : 500m, 1000m, 장거리 : 1500m, 3000m
- 릴레이 : 여자 3000m, 남자 5000m (만일 최종 결승이 5000m인 경우 예선은 3000m로 할 수 있습니다.)
- 500m와 1500m의 준결승과 결승에는 4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1500m의 경우 6명까지 출전할 수 있습니다.
- 릴레이경기 : 한팀은 5명으로 구성되나 경기에는 4명의 선수만이 출전한다. 릴레이팀의 4선수가 모두 경기에 참가해야 합니다.
같은 팀의 선수들은 동일한 복장을 하여야 합니다.
선수는 경기에 참가하고 릴레이 경기가 끝날때까지 그 팀에 책임진다. 릴레이는 터치에 의해 교체할 때까지 경기를 할 수 없습니다.
선수들은 마지막 2바퀴를 제외하고 아무때나 릴레이에서 뛸 수 있습니다.
이들 레프는 한사람씩 뛰어야 한다. 나머지 3바퀴가 시작될 때 이를 알리는 총이 발사됩니다.
마지막 2바퀴 중 선수가 넘어지면 다른 선수가 릴레이 할 수 없습니다.
이렇듯, 스피트스케이트와 쇼트트랙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쇼트트랙이 훨씬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지만 모태범 선수를 비롯하여 이규혁선수 이강석 선수와 같이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있으니 앞으로는 스피드 스케이트에도 좀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올림픽을 위하여 4년을 준비해온 선수들에게 좋은 성적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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